티파니, 부츠도 핫팬츠도 '헐렁'…162cm인데 이렇게 말랐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33)가 패션으로 가을 분위기를 냈다.

26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는 162cm의 키가 믿기지 않을 만큼 길쭉한 다리를 자랑했다. 핫팬츠에 드러난 군살 없는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롱부츠, 패딩 재킷, 비니 등으로 쌀쌀해진 가을 날씨를 드러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러블리한 매력도 뽐냈다. 티파니는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휴대폰 케이스를 든 모습이다. 여전한 아이돌 비주얼과 청순한 미소가 설렘을 자극한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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