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41.9kg이 뭘 먹나 했더니…♥박성광표 집밥이었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이솔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점심을 준비 중인 박성광의 뒷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흐트러진 머리와 헐렁한 티셔츠 등 편안한 차림이다. 부지런히 주걱을 놀리고 불을 조절하는 등 요리가 익숙해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이솔이는 지난 5월 몸무게 41.9kg임을 밝혔던 바. 날씬한 몸매의 이솔이가 먹는 박성광표 점심이 과연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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