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김호진, 수험생 딸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팔아도 되겠는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지호(48)가 남편인 배우 김호진(52)이 딸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자랑했다.

26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빠표 수험생 도시락^^ 도시락 재료 한가득 사서 딸 먹일 거라며 땀 흘려 준비해서 아이에게 갔다.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진이 수험생 딸을 위해 직접 싼 도시락이 담겨있다. 달걀말이부터 어묵볶음, 떡갈비, 전, 베이컨말이 등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을 생각하는 아빠 김호진의 마음이 감동적이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생인 딸은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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