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99억 건물주의 주말 요리 "언제나 환영받는 초록 파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아이들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 고정 메뉴. 아이들에게 언제나 환영받는 초록 파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 신우(6)와 이준(4) 군을 위해 직접 만든 파스타가 담겼다. 깔끔한 하얀 그릇에 담긴 초록색 파스타와 노란색 포크가 김나영의 센스를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김나영은 맛있게 파스타를 먹는 신우, 이준 군의 사진을 덧붙였다. 엄마표 파스타를 먹는 신우, 이준 군의 환한 미소가 사랑스럽다.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1)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상동에 있는 2층 건물을 99억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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