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디카프리오와 결별” 25살 카밀라 모로네,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결별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25)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베르사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로네는 글래머 몸매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모로네는 4년간의 열애 끝에 헤어졌다. 디카프리오는 여친이 25살이 넘으면 결별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27살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하며 ‘25살 법칙’을 깼다. 특히 하디드는 그룹 원 디렉션의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서 두 살배기 딸 카이를 키우고 있다.

하디드는 미국 국적의 모델로, 부동산 개발업자인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역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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