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로 나와?…'차세찌♥' 한채아, "가족사진" 팔짱男 누군가 했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40)가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한채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찍던 어느 봄날 🌸🌸🌸 #금수저 오늘 오픈합니다 MBC 9:45"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첫 방송했던 MBC 새 드라마 '금수저' 촬영장 사진이다. 극 중 한채아는 승천(육성재)의 엄마이자 이철(최대철)의 아내 진선혜 역을 맡았다.

사진에선 '금수저' 속 진선혜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남주인공 승천 역의 가수 겸 배우 육성재(27)는 엄마 역인 한채아에게 팔짱을 다정하게 끼고 모자 케미를 발산했다. 한채아와 배우 최대철(본명 최원철·43)의 사진에선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69)의 아들 차세찌(35)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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