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괌 허니문 얼마나 좋으면…말없이 '찰칵'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윤남기(37)가 허니문 풍경을 공개했다.

윤남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남기, 이다은(33) 부부가 허니문을 떠난 괌의 풍경이 담겼다. 몽글몽글한 하얀 구름이 아름다운 탁 트인 하늘, 투명하게 반짝이는 수영장,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야자수 등이 아름답다. 이다은과의 행복한 한 때를 기념하는 윤남기의 로맨틱함도 감탄을 자아낸다.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 2'를 통해 이다은과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린 뒤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윤남기·이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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