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푹 파인 의상으로 드러낸 볼륨감 '깜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2)가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내 생일도 아닌데 언니들이 내 선물을 잔뜩 주고 예쁜 사진도 찍어주고 맛난 것도 사주고 같이 웃고 울고 얘기하고 너무 좋았다"라며 방송인 장영란(44), 방송인 조향기(43)의 이름을 적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심진화는 노을 진 하늘을 뒤로한 채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심진화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상의로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41)와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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