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이 목에서 얼굴까지?…서인국 맞아? 역대급 파격셀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34)이 파격적인 문신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종두 🖤 개봉했어용 극장에서 귀여운종두를 만나요 😊 #늑대사냥#개봉"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으로 붉은색 줄무늬 티셔츠 차림의 서인국이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단연 시선을 강탈하는 건 서인국의 문신이다. 팔과 목은 물론이고 얼굴까지 이어지는 파격적인 문신이다.

영화 '늑대사냥' 때문에 하게 된 분장이다. 서인국은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에서 남주인공 박종두 역을 맡았다. 박종두는 일급살인 수배자로 서인국의 파격 변신에 제작 단계부터 화제였다.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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