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변호사의 남편 외조 평가 "사과 자르는 솜씨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힙합 듀오 지누션 지누(본명 김진우·51)의 아내 임사라(38) 변호사가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임사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 자르는 솜씨가 갈수록 늘고 있는 JINU. 각 잡힌 거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사라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이 담겼다. 예쁜 그림이 그려진 흰 접시 위에는 두툼한 계란과 사과가 자리했다. 특히 임사라가 칭찬한 사과는 깔끔한 모양새를 자랑하며 가지런히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남편 지누의 솜씨에 만족감을 표하는 임사라의 너스레가 웃음을 자아낸다.

임사라는 지난해 3월 지누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임사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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