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6살에 완성형 미모…반응 폭발한 근황 사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재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골프웨어 차림의 재시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재시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살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재시의 미모에 반했다" "당장 모델로 데뷔해도 되겠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재시는 가족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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