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6155억원 거절한 천재와 다르다? 역대급 ‘오타니 패키지’가 뜬다

시간2022-09-16 04: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155억원을 거절하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트레이드 된 후안 소토와 다르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올 겨울 세기의 빅딜, 역대급 빅딜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미국 언론들은 오타니가 2022-2023 오프시즌에 트레이드 되는 걸 기정사실화한다. 오타니 트레이드의 배경과 당위성을 거론하는 시기는 지났다. LA 에인절스의 매각 시기가 변수일 뿐, 오타니가 에인절스에서 2023시즌을 마치고 2023-2024시즌에 FA 자격을 얻을 가능성은 없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보다, 비 시즌이 빅네임의 가치를 높이는데 유리하다. 대부분 구단이 새 시즌 구상을 하고 오타니 영입을 타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이라면 포스트시즌 컨텐더와 거리가 먼 팀들이 오타니 영입을 고려할 이유가 없다. 에인절스로선 오타니 트레이드 가치를 극대화할 시기가 다가올 겨울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근 가장 핫한 트레이드는 올해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에 성사된 샌디에이고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소토 빅딜이었다. 당시 샌디에이고는 소토와 조쉬 벨을 영입하면서 투수 맥켄지 고어, 잘린 수사나, 내야수 CJ 에이브람스, 루크 보이트, 외야수 제임스 우드, 로버트 하셀 3세를 넘겼다.

워싱턴은 소토에게 14년 4억4000만달러(약 6155억원) 연장계약을 제시했다가 거절당하자 소토를 정리하는 대가로 샌디에이고의 최고급 유망주들을 받아왔다. 메이저리그에서 이런 빅딜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매년 나온다.

그러나 올 겨울 오타니 빅딜은 성격이 다를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팬 네이션 할로스 투데이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패키지가 다가올 수도 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할로스 투데이는 “소토 트레이드가 잠재적인 오타니 거래의 틀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상황이 완전히 비슷하지 않다. 워싱턴이 본격적인 리빌딩 초기 단계에 있는 동안 LA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있든 없든 다음시즌에도 경쟁력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했다.

에인절스는 15일 경기를 끝으로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더 이상 리빌딩만 하고 있기 어렵다. 특급스타 마이크 트라웃도 건재하다. 더구나 에인절스로선 오타니를 정리하는 건 핵심타자와 에이스를 동시에 잃는 것과 같다. 즉시전력감을 받는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

할로스 투데이도 “에인절스는 선발진과 라인업 모두 주전으로 나갈 선수를 찾을 것이다. 두 포지션에서 올스타급 선수를 잃을 것이므로, 그 공백을 즉시 메우는 게 나을 것이다. 그런 다음 유망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유망주는 팀의 탑5 중 두 명이라고 명시했다. 즉, 에인절스가 올 겨울 오타니의 반대급부로 핵심 타자와 투수, 최고급 유망주를 고루 원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타니의 가치를 감안하면 에인절스의 스탠스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나아가 할로스 투데이는 “그런 다음 중위권 수준의 유망주를 얻어 일반적인 선수로 바꾸려고 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에인절스가 오타니 빅딜에 이어 후속 트레이드까지 할 수 있다는 전망. 윈 나우와 리빌딩을 결합한 '역대급' 오타니 패키지의 실체다.

이를 두고 할로스 투데이는 “에인절스가 소토 트레이드의 유형에 현재와 미래를 축적, 향후 몇 년간 팀을 경쟁력 있게 만드는, 윈나우와 결합한 가장 좋은 방법의 트레이드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에인절스가 이 루트로 가기로 결정한다면 빠르면 다음 시즌에도 (우승 혹은 포스트시즌)컨텐더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오타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 썸네일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손흥민 결승전 뛴다'…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성공, 6년 만에 UEFA 대회 우승 재도전

  • 아이유, 또 미담 추가…딸 금명에 어린이날 선물+편지 "매년 챙겨줘 감사"

베스트 추천

  •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문재완♥’ 이지혜, 안타까운 근황 “너무 아파”

  • “삼둥이 사윗감으로 좋아” 정시아, 자식농사 대박 “딸 카톡 보며 울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