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싹둑싹둑 잘라버린 머리카락…데이트도 했네?

시간2022-09-14 15:37:22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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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새로운 작품을 위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이정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작품 땜에 커트했어용. 따양하는 지춘희쌤과 데이뚜"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이정현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춘희 디자이너와도 다정한 투샷을 자랑했다.

영상에는 이정현의 머리카락이 싹둑싹둑 잘려나가는 모습이 담겨 그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했다.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신작 '기생수: 더 그레이'에 배우 전소니, 구교환 등과 함께 캐스팅 됐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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