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앉아도 뱃살이 안 접혀…명품 신고 길바닥 '철푸덕'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3)이 한 줌 허리를 뽐냈다.

태연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명품 L사를 태그하고 새 신발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길바닥에 앉아 아이돌 미모를 발산했다. 짧은 트레이닝복 상의에 드러난 마른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군살 없이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패션이다. 태연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태연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