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록커 정홍일이 임재범과 닮은꼴 임을 자신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재범 편 2부가 방송됐다. 2부에서는 정홍일, 이정, 황치열&김창연, 김재환이 임재범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정홍일은 임재범과 닮은꼴로 주목받는것에 대해 "오래전 사진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고. 이찬원 역시 "누가 정홍일이냐"며 임재범과의 비교사진을 보고 놀랐다.

정홍일은 "헤비메탈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역동적인 모습이나 그런게 닮아가고 있구나 싶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또한 이날 록커 패션을 제대로 선보인 정홍일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정통 헤비메탈을 가져왔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