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라고? '충격적' 비주얼 쇼크…♥강주은 "마지막 인사, 우리 남편다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강주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 베를린으로 출장을 떠난 근황을 밝혔다.

공개한 사진엔 베를린의 아름다운 거리를 배경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는 강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영상통화 캡처샷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돼지코 포즈를 취하는 장난기 가득한 최민수의 비주얼이 포착,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굿라이프 팀과 유럽 출장! 첫 번째 장소 베를린. 안목 있게 시장 조사. 출장 중 한국 분들 종종 뵙게 돼서 너무 반갑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남편하고 동영상 통화. 나에게 마지막 인사도 여전히 우리 남편다움"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주은은 8세 연상의 최민수와 지난 199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주은은 최근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 "8세 차이 나는 남편이지만 철부지 아들과 사는 기분이다. 아직도 철들지 못한 남편에게 평생 잔소리하며 살아야 할 거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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