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추석 책임진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가족 애니메이션 다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위험천만한 대도시로 떠나게 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9월5일(월) 오후 4시 10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관객수 7,885석(3.3%)으로, 동시기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중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쥬라기 캅스 극장판'과 프랑스 애니메이션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등을 제친 결과다. 특히 4DX로 개봉한 팬덤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도 제친 결과로 '극장판 엄마 까투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관객들은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헌신에 눈물이 찔끔 났어요"(인스타그램 eunhee****), "엄마의 사랑, 아이들의 순수함, 배움도 있는 엄마 까투리 역시 재밌네!"(인스타그램 amera***), "엄청 스릴 넘치는 까투리들 대모험!"(인스타그램 coori****), "숲속 까투리 가족의 흥미진진한 도시 어드벤처! 기존 TV 시리즈와는 다른 정말 흥미진진한 어드벤처고, 캐릭터도 좀 더 다채로워졌어요!"(인스타그램 jjoggomi_***),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이 함께 보기 딱 좋은, 패밀리 애니메이션!"(인스타그램 yhkang****) 등의 반응으로 엄마 까투리의 위대한 모성애와 꺼병이 4남매의 매력,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펙터클한 도시 어드벤처의 스케일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어 올 추석 패밀리 원픽 무비로 확실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추석 개봉을 앞두고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오는 9월 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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