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본명 유시아·26)가 일상 속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유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산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편한 옷차림으로 밤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길거리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아이돌 미모다. 유아는 상·하의를 맞춰 입었는데, 작은 가방과 안경으로 포인트를 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뽐낸 엄청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수수한 얼굴에도 결점 없는 피부와 도톰한 입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자랑한 유아다.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활동했다.

[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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