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한 달 넘게 SNS 끊고 뭐하나 봤더니…"잘 지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글을 적어 올렸다.

지난달 15에 올린 게시물을 끝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한채아의 SNS다. 그는 "한 달 넘게 피드를 안 올렸다"며 "저는 잘 지내고 있다. 오늘은 영화 adr(후시녹음) 마지막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헤드폰을 쓰고 마이크 앞에 서 있으며, 화면을 바라보며 작업에 집중한 모습이다.

한채아의 스크린 컴백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 캐스팅 됐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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