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근황 사진 공개됐다 "얼굴이 밉고 보기 싫어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현석(50) 셰프가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현석 셰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 스스로 얼굴이 참 밉고 보기 싫어서 셀카를 찍어 본 적이 까마득했었는데 퇴근하다 엘리베이터에서 급 셀카. 마스크가 자신감을 북돋아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현석 셰프의 거울 셀카다. 소매를 접어올린 하늘색 셔츠 차림의 최현석 셰프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지한 눈빛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왕성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시절과 변함없는 최현석 셰프의 비주얼이다.

오랜만의 근황 사진에 배우 이이경(33)도 "보고싶어요 ㅠㅠㅠ"라고 댓글 남겼고, 최현석 셰프는 "언제봐? ㅜㅜ"라고 답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현석 셰프는 지금은 주로 본업인 요리에만 전념하고 있다.

[사진 = 최현석 셰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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