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얼굴이 이렇게 변할 수가…"늙은 건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길(본명 길성준·44)이 일상을 전했다.

22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센스가 없는 거 같다… 늙은 건가? 계속 왜왜왜? 얼굴에 모 묻었나? 휴… #외식#회식#가족식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길은 가족들과 음식점에서 식사 중이다. 길은 셀카 어플로 인해 얼굴이 우스꽝스럽게 변한 모습이다. 아내의 장난을 받아주는 길의 일상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지난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아들과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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