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트레이닝복도 섹시할 수 있다…브라톱 아래 선명한 복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스포츠 웨어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블랙 브라톱을 매치하며 스포티하면서도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무심하게 눌러쓴 모자가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

특히 하니는 과감하게 드러낸 상체와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으로 한층 시선을 끈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오는 9월 2일 일본 베스트 앨범 발매와 함께 일본 투어를 전개한다. 또한 하니는 10살 연상의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 열애 중이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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