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이 제안한 머슬 안무의 시범을 보였다.

18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지난주에 이어 최근 컴백한 소녀시대와 함께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녀시대는 이번에 발매한 ‘포에버 원(FOREVER 1)’의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효연은 “‘다시 만난 세계’에 발차기 포인트가 있다면 이번에는 머슬 안무가 있다”며, “근데 유리가 변형을 하자고 했다”고 포인트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유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원래 안무의 시범을 보인 뒤 자신이 제안한 안무의 시범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유리의 안무를 본 써니는 “저걸 어떻게 하냐고. 내가 노래하다가 저걸 어떻게 해”라며 어이없어하면서도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두가 폭소하는 와중에도 유리는 아무렇지 않은 평온한 표정으로 안무 시범을 이어가 모두를 웃게 했다.

티파니는 “왜 이렇게 잘해. 나는 이게 킬링 포인트다 진짜”라며 감탄했다.

수영은 “이거를 왜 이렇게 잘하냐고 했더니 헬스장에서 연습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모두를 다시 한번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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