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궈줬는데"…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남다른 먹성에 '깜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1)이 5세 딸 도하영의 먹성에 감탄했다.

18일 도경완은 인스타그램에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아빠 라면 먹는 걸 보면 언제나 '나도 한 입만'을 외치던 아이…이제 나이도 5살 됐겠다, 물에 헹궈 줘봤더니…온전히 한 개 순삭…"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면을 먹는 도하영 모습이 담겼다. 젓가락을 하늘 높이 들고 집중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라면 한 개를 순식간에 없애며 가족들을 놀라게 한 도하영이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42)과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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