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딸, 언제 이렇게 컸지? 아빠 똑닮은 눈웃음 '눈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소이현(38)이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쁘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의 남편인 배우 인교진(42)과 첫째 딸 인하은(7)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부녀는 정면을 향해 똑닮은 눈웃음을 날려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고, 사진을 본 누리꾼은 "예뻐라", "좋은 남편, 좋은 아빠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장녀 인하은, 차녀 인소은(5)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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