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앉아도 납작배…"스케줄 사이 풀메하고 운동"

시간2022-08-17 12:40:02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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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혼성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가 운동에 푹 빠졌다.

신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에 풀메를 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이 됐다 내가"라며 "믿기지 않는,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지는 레깅스 등 운동복 차림을 하고, 필라테스 기구에 걸터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었다. 입었던 흰색 티셔츠는 어깨에 걸치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신지는 스케줄 소화 중 풀 메이크업을 한 상태임에도 마스크를 낀 채 운동에 나선 모습이라 더욱 열정이 느껴진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최근 신곡 'Go'를 발매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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