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방송중인데…'나는 솔로' 9기 옥순, 미군 대위 6기 영수와 열애설·사진 유출→답답한 건 시청자 [MD이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6기 영수가 열애설에 휩사였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9옥순 6영수 커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옥순과 영수가 서로 손 하트를 그리며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열애 의혹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후 영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치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 "휴 답답"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앞서 영수는 MBN ‘돌싱글즈2’ 츨연자 유소민의 새 남자친구라는 열애 루머가 돌자 직접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내며 "이거 저 아니라고 해주세요 부탁드려요"라고 부탁하는 등 적극적인 부인을 한 바 있다.

하지만 옥순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옥순과 영수를 부산에서 목격했다는 목격담까지 퍼지고 있어 궁금증은 한층 더해졌다.

하지만 아직 '나는 솔로' 9기의 러브 스토리가 마무리 되지 않은 시점. 현재 커플이 정해지지 않고 방송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열애설까지 퍼지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

[사진 = ENA PLAY, SBS PLUS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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