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아들도 잘생겼네?…제주에 저런데 있었어? "우리만 아는 히든스팟"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태우(40), 승무원 장인희(39) 부부의 오붓한 가족여행이 공개됐다.

정태우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만 아는 히든 스팟 in 제주. 가장 더운날씨에 3주간의 촬영을 끝내고 얻은 꿀같은 가족휴가 #살림남 #제주"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 장인희를 비롯해 두 아들과 더불어 제주도를 찾은 정태우다. 바다에 몸을 담근 채 정태우 가족이 화목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고 있다. 잘생긴 아빠 정태우 못지않게 정태우 아들의 훈훈한 외모도 인상적이다. 장인희의 청순한 미모는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에서 정태우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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