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아들한테 너무 잘해…"남편 콘 전 힐링"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넷째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콘 시작 전에 푹 쉬라고 준재랑 창원 숙소 옆에 키즈카페에 급히 들렀는데 준재가 더 힐링한 듯 합니다ㅎㅎ 처음으로 느껴보는 황홀한 키즈스파…ㅋㅋㅋ귀염귀염 손네일까지 호캉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부관리 받는 임창정 6세 아들 모습이 담겼다. 족욕과 네일아트까지 받은 장면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서하얀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그는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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