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14년, 하의 11년째"…허니제이, 역시 매운맛 노출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애착 패션을 자랑했다.

13일 허니제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의는 14년째, 하의는 11년째 허니제이랑 같이 무대 서는 중. 못버려 #파프리카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무대 뒤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강렬한 색깔 의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연출했다. 글래머 몸매가 강조되는 '핫'한 스타일링이다. 허니제이의 섹시미와 카리스마가 감탄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지난 5월 박재범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에 합류했다. 최근 음원 발매 소식으로 화제에 올랐는데, 이와 관련 모어비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허니제이가 음원 발매를 논의 중이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 가수 데뷔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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