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아름다운 꽃다발을 받았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병에 꽂힌 아름다운 꽃다발이 담겼다. 푸른색과 보라색 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다발을 보낸 것은 송혜교가 지난 2019년부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의 하이주얼리 브랜드 C사. 송혜교는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C사의 계정을 태그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꽃다발과 함께 전달된 작은 카드에는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 속 드라마 '더 글로리'의 촬영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배우님의 새로운 도전과 멋진 모습 드라마를 통해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며 "언제나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C사의 응원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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