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저기 어디야?…근황 사진이 한폭의 그림 같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혜(32)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지킬앤하이드 시즌 마지막공연! 곧 만나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전남 여수의 한 공연장. 이지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엠마 역으로 이날 여수 공연에 오른다. 사진에선 초록색 원피스 차림의 이지혜가 멋들어진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혜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최고였어요" 등의 반응.

한편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에선 엘리자벳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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