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하네…달콤한 럽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혜진(41)이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재킷 형태의 하얀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착용,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반짝이는 물광 피부와 오뚝한 콧대, 그린듯한 입매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흔이 넘어 딸이 하나 있는 엄마라기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남편 기성용이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의 말없는 애정 표현이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짐작케 한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33)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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