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김아림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48위, 도허티 단독선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미향과 김아림이 중위권서 출발했다.

이미향과 김아림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 매서린 골프클럽(파72, 6517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48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10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1번홀, 5번홀,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김아림은 3번홀과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5번홀과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아만다 도허티(미국, 6언더파 67타)와 아주 큰 격차는 아니다.

이 대회는 앤트림 매서린 골프클럽과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3·6621야드)에서 동시에 열린다. 홍예은도 매서린 골프클럽에서 1라운드를 진행했다. 4오버파 76타로 공동 104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는 대부분 결장했다.

[이미향(위), 김아림(아래).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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