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잘록한 글래머…밀착 드레스에 보인 '한 줌 허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32)이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11일 최수영은 인스타그램에 "#문명특급 #출장십오야 #아는형님 오늘 밤 #당신이소원을말하면 까지 이번 주도 꽉꽉 채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금발 헤어스타일로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검은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군살 없는 탄탄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윙크하는 모습에서는 수영만의 '러블리'한 매력 또한 돋보인다.

한편 최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수영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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