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 재벌가 며느리 맞아? 청담룩 대신 내추럴 패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수애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민소매 니트에 블랙 컬러의 핫팬츠를 입고 리조트 야외에 서있다. 꾸밈없이 수수한 스타일링과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해외 해변에서 뛰어노는 아이의 모습을 짧게 담아내며 휴가지에서의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2019년에 득남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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