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도 반응 폭발…홍현희♥제이쓴, 똥별이와 첫 가족사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출산 후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식구"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 아들과 함께 전한 근황이다.

제이쓴은 잠든 아이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다. 행복한 세 사람 모습이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낸다.

연예인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배다해(38)는 "하ㅠㅠ너무 소중하다ㅠㅠ세 식구 진짜 축복해요"라고 말했다. 장영란(43)도 "꺄"라며 박수를 쳤고, 신애라(53)는 "정말 기쁘다 현희야♥", 양미라(40)는 "힝 좋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약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홍현희 부부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으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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