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유튜브 조회수 욕심에 무리수를 둔 경험 有" 어떤?(심야괴담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 그룹 마마무 솔라가 유튜브 조회수 욕심에 무리수를 둔 경험을 공개했다.

최영준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이 이야기는 해외에서 회계사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분이 보내주신 사연이다"라며 "조회수 욕심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 될 이것(혼자 하는 숨바꼭질 '혼숨')을 해버린 이후 괴이한 현상들이 나타났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구라는 솔라에게 "조회수 욕심에 무리수를 둔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솔라는 "너무 찍을 게 없어서 하다하다가 머리 자르는, 제가 그냥 가위로 제 머리를 자르는... 근데 그게 대박이 터진 거야. 그게 거의 몇 백 만 뷰가 나왔다"고 솔직히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44인의 어둑시니를 만족시킬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결선 진출 상금 444,444원!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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