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악플러에게 일침했다.

MBN, ENA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요가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운동복 차림의 전다빈이 고난이도 자세를 거뜬하고 유연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전다빈은 "매사 조급하고 성급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 악플로 털린 멘탈극복템 (티비보면서 화난다고 악플쓰시는 분들 명상 좀 하세요 ㅎㅎㅎ )"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전다빈은 한 지인이 "악플도 관심이랬는데, 근데 적당해야 말이지 ㅡㅡ...방구지"라고 댓글 적자 "방구뿡뿡"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돌싱글즈3'는 최종결과에서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 등이 커플로 성사됐다.

[사진 = '돌싱글즈3' 전다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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