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너무 사랑스럽나봐…"평생 갈 것 같은 콩깍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이자 유튜버 심리섭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슬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셀카를 올리고 "뽀송뽀송 사랑스러운 내새꾸. 평생 갈 것 같은 이노무 콩깍지"라고 적었다.

식사를 기다리는 듯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활짝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심리섭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이고 배슬기는 재킷을 코디했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살 연하인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여전한 신혼 분위기를 폴폴 풍기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