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이렇게 섹시했어? 욕실서 파격 노출 '깜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리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가슴이 움푹 파인 디자인의 크롭 상의를 입고 욕실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감하게 가슴골과 복근을 노출, 반전 섹시미를 뿜어냈다. 여기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퇴폐미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는 약 1년 10개월 만의 4인 완전체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블랙핑크는 이달 8일엔 데뷔 6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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