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이장준, '주간아' 발칵 뒤집은 충격 발언…은혁도 깜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주간아이돌’에서 미국 투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0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한층 더 강렬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골든차일드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의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를 들고 찾아온다.

지난 7월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대세 K-팝 스타로 발돋움한 골든차일드가 어디서도 꺼내지 않은 미국 투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막내 최보민은 미국 투어 중 와이(Y)에게 수족관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으나 충격적인 대답이 돌아왔다고 밝힌다. “이거 방송에서 얘기해도 되나”라며 운을 뗀 최보민은 “살면서 처음 들어본 말”이라고 와이에게 들은 말을 공개한다.

한편 봉재현은 이장준에게 서러움을 토로한다. 봉재현은 “미국 투어 중 서운할 정도로 (이장준이) 나에게 소리를 질렀다”라고 밝힌다. 이에 이장준은 의외의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는 전언. MC들도 놀라게 만든 이장준의 예상 밖 발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러움 폭발하는 골든차일드의 미국 투어 비하인드는 10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플러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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