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8월 중순 이사 간다 "평수 절반 정도 낮춰서" ('동상이몽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이사 소식을 알렸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이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은 커다란 검은색 박스를 보고는 서하얀에게 "그 박스 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서하얀은 "이거? 여기다 옷 다 넣어야 한다. 우리 이제 이사 가지 않느냐. 이사가 얼마 안 남았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는 예상치 못한 소식에 "이사하느냐"며 깜짝 놀랐다. 김숙 또한 "이사 가시는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서하얀은 "8월 중순 정도 이사한다. 우리 애들도 숙소 생활을 해서 회사 근처로 평수를 절반 정도 낮춰서 이사를 간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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