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산다라박, “살 좀 찌우세요…바람 불면 날아갈 듯”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빗물이 흐르는 유리창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특유의 동안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은 “예뻐요” “살 좀 찌우세요 바람 불면 날아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최근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서 37kg까지 살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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