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850만명 육박한다는 女배우 한소영, 휴가 가서 수영복 몸매 깜짝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소영(본명 안소영·35)이 수영복 자태를 깜짝 공개했다.

한소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OT겸 휴가왔써영😍 못오신 크리에이터분들 담에는 꼭 같이와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강원 양양군의 한 리조트. 소속사 식구들과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한소영은 검정색 시스루 수영복 차림으로 우아한 모자를 쓴 채 길쭉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포즈 취하고 있다. 한소영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며, 우월한 미모와 몸매는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도 "넘 이쁘자너..❤️" 등의 반응.

한편 한소영은 최근에는 유튜버 '쏘영'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한소영의 유튜브 채널은 8일 기준 구독자 847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한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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