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퀸” 수지, 고혹적인 가을 여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한 시계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마이 퀸”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드라마 ‘안나’로 인생 캐릭터를 갈아치웠다.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20년간의 다층적인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표현한 수지에 대해 ‘인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수많은 극찬이 쏟아졌다.

[사진 = 수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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