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완전 딴사람 같네?…뭐가 좀 바뀌었나 했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혜성(29)이 대기실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8일 인스타그램에 "대본리딩 🥰"이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혜성이 미소를 머금은 채 대본을 보고 있다. 어떤 대본인지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검정색 반팔 터틀넥에 베이지색 하의 차림인데, 안경을 착용해 평소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이혜성의 러블리한 미모도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KBS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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