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3년 만의 예능은 '뉴페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3년 만의 예능 출연에 나선다.

신승훈은 9일 방송되는 JTBC '뉴페스타'에 출연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길 전망이다. 신승훈의 예능 출연은 3년 만으로,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 '뉴페스타'를 통해 신승훈의 무대를 안방 1열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방송에선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감동적인 힐링 무대를 비롯해 신승훈의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가득 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뉴페스타' 무대에서 신승훈과 함께 퍼포먼스를 연출할 깜짝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해 웰메이드 공연의 일부분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승훈은 예능 출연을 통해 워밍업을 마친 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로 이어지는 단독 콘서트 ''2022 THE신승훈SHOW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열고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을 잇는 계절에 듣기 좋은 신승훈의 명곡들과 그의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신승훈이 출연하는 '뉴페스타'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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