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똥별이랑 붕어빵이네 "일단 귀가 존똑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 똥별이(태명)와 닮은 점을 꼽았다.

제이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양순쓰(어머니)가 똥별이 사진 보더니 이쓴쓰랑 비교해보라며 보내줬는데 일단 귀가 쓴스랑 존똑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 스스로 아들과 꼭 닮았다고 말한 귀 또한 눈길을 끈다.

이어 제이쓴은 "뭐야 근데 나도 애기 때는 눈 짱 컸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6일 제이쓴은 "똥별쓰 언제 눈 뜨는 거야. 궁금해서 도라방쓰"라며 애타는 마음을 전했던 바. 눈을 뜬 똥별이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40)와 결혼했으며 지난 5일 득남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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