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부친상에 '연인' 김지민도 상복 입고 조문객 맞이…"이틀째 함께 빈소 지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연인 김지민이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6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호가 5일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힌 바.

오랜 지병을 앓다 별세한 고인. 상주인 김준호는 슬픔 속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준호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도 이틀째 상복을 입고 조문객을 받는 중이다. 남자친구의 곁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연인 관계임을 알렸다.

김준호 부친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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